청와대 전경. 2021.7.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이 또 한 번 폐쇄 조치에 들어간다.
청와대는 9일 오후 11시20분께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내일(10일)부터 춘추관을 폐쇄한다"며 "해제 시점은 별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무기한 폐쇄' 조치로 폐쇄 배경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춘추관에 폐쇄 조치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청와대는 지난 7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조정되자 춘추관 폐쇄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춘추관이 폐쇄된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다. 1990년 완공된 춘추관이 감염병 방역 조치로 문을 닫는 것도 당시가 최초였다.


이후 춘추관 출입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된 11월1일부터 재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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