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인 루시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18% 이상 폭락했다.
9일(현지시간) 루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8.34% 폭락한 36.5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SEC가 루시드의 상장과 관련, 루시드에 소환장을 보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루시드는 이른바 SPAC(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서류상 회사)으로 상장을 했다. SEC는 루시드의 상장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소환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EC는 최근 일부 스타트업들이 전통적인 기업공개(IPO) 방식에서 벗어나 SPAC을 통한 우회상장을 선택함에 따라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다고 보고 SPAC 딜과 관련,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