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켄터키주 도슨 스프링스 지역에서 피해자들이 폐허가 된 집터를 살펴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켄터키 등 토네이도가 휩쓴 7개 주 지역에 연방 구호물자를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이날 백악관은 긴급 대응 요원, 필요한 물품을 이 지역에 보내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다른 지역의 자원과 인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연방재난관리청(FEMA) 국장인 딘 크리스웰의 보고를 받은 직후 이같은 명령을 내렸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켄터키 등 미국 남서부 7개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사망자가 최소 50명, 최대 1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CNN에 따르면 앤디 베셔 켄터키주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 수는 켄터키주에서 50명이 넘어설 것이며 아마도 70명, 1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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