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조사한 정당 지지율에 따르면 국민의힘 39.3%, 민주당 34.2%의 지지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서울 마포구 효성 해링턴스퀘어에서 열린 5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1(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앞섰다. 양당 격차는 전주보다 다소 줄었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30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율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39.3%, 민주당은 34.2%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국민의당 7.7%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3.6% ▲시대전환 0.7% ▲기본소득당 0.4%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39.4%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은 전주 33.1% 대비 1.1%포인트 오른 34.2%의 지지를 받았다. 지지율 격차는 전주 6.3%포인트보다 1.2%포인트 감소한 5.1%포인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서울(전주 44.0%→ 이번주 40.0%), 광주·전라(16.6%→13.8%), 대전·세종·충청(43.9%→41.5%)에서 하락했다. 반면 인천·경기(35.2%→38.3%), 부산·울산·경남(43.3%→45.6%)에서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인천·경기(전주 36.2%→이번주 34.3%), 대전·세종·충청(31.1%→29.9%)에서 떨어졌다. 반면 서울(27.5%→32.9%), 광주·전라(55.5%→59.6%), 대구·경북(20.8%→22.3%)에서 올랐다.

연령대별로 국민의힘 지지율은 60대(전주 52.2%→이번주 50.8%), 20대(41.1%→39.7%), 40대(29.0%→27.9%)에서 줄었다. 반면 70세 이상(45.9%→48.8%), 30대(35.6%→37.0%)에서 올랐다.


민주당 지지율은 70세 이상(전주 23.9%→이번주 20.9%)에선 하락했다. 반면 40대(45.3%→48.9%), 60대(23.4%→25.6%), 20대(25.8%→27.4%)에서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8.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