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 아시아 항공사 최초 HBO 맥스 콘텐츠 도입. /사진제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비행기에서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13일 캐세이퍼시픽항공에 따르면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HBO 맥스(MAX) 콘텐츠를 도입한다. 항공기 좌석 개인 스크린에서 ‘왕좌의 게임’, ‘가십걸’, ‘빅 리틀 라이즈’ 등 인기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캐세이퍼시픽은 2022년 1월1일부터 HBO 맥스 콘텐츠를 모든 좌석에 제공할 계획이다. 항공기 내에서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캐세이퍼시픽이 아시아 항공사 중 최초다.

HBO 맥스는 미국 유명 방송사 HBO가 선보이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캐세이퍼시픽은 에어버스 A350, 보잉 B777, 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가 운항하는 모든 항공편에 HBO 맥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계열사 미국 워너 브라더스의 최신 영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듄’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의 모든 항공기 좌석에는 개인 터치 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올 초 도입한 에어버스 A321 neo 항공기는 4K 화질과 블루투스 기기 연결도 지원하고 있어 최상의 조건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