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KBS 단독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의 단독쇼가 12월 말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9일 K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세상을 뒤집고 청춘을 되돌릴 영웅이 온다! 올해를 보내는 최고의 선택.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임영웅은 불꽃놀이로 하트를 그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팬들의 심쿵지수를 올렸다.

‘We’re HERO 임영웅’은 꿈에서만 봤던 ‘영웅’이 아닌, 일상 속 바로 가까이 있는 영웅들을 위한 공연으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임영웅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대중에게 힐링을 전하며, 히트곡은 물론, ‘사랑은 늘 도망가’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선물한다.
임영웅은 “KBS는 전국 어디서나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방송사이고, 또한 가수 생활을 KBS에서 시작한 만큼 이번 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전하며 “이번 단독 공연을 통해 2021년 수고한 국민 여러분들이 모두 영웅으로, 크고 작은 영웅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웅은 공연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히트곡을 공개하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주목받은 댄스 크루 훅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해 임영웅과 안무가 아이키 그리고 크루 훅 멤버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웅이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의 영광을 안으며 스타덤에 오른 뒤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면 단독 콘서트는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더불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참가자 중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단독쇼를 개최하는 것 역시 송가인 이후 처음이다.

나훈아와 심수봉에 이어 KBS에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 추석 방송된 나훈아 콘서트 ‘대한민국 어게인’은 29%의 시청률을 기록, 나훈아 신드롬과 열풍을 만들어냈다. 올 추석 방송된 심수봉 콘서트 ‘피어나라 대한민국’ 은 11.9%의 시청률을 보였다.

임영웅이 이번 TV단독쇼를 통해 전할 이 시대의 크고 작은 영웅들에게 안길 위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