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사진 오른쪽)이 14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한 호텔에서 앤서니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를 접견했다. /사진=뉴시스
호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시드니에서 호주 야당인 노동당의 앤서니 노먼 알바니즈 대표를 면담했다.
알바니즈 대표는 9선의 호주 연방 하원의원이다. 2019년 5월부터 노동당 대표를 맡고 있으며 과거 케빈 러드 총리 정부에서 부총리로 재직했다.

문 대통령은 14일(한국시각) 알바니즈 대표에게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함에 따라 앞으로 미래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호주 내 한국 동포사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알바니즈 대표는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환영하는 동시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공동가치와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