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동차 잡지 '모터트렌드'가 리비안이 만든 전기 픽업트럭 'R1T'가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의 모델들을 제치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국내에서 유일한 알루미늄 컨트롤 암 기술로 리비안에 공급하고 있는 센트랄모텍이 강세다.

14일 센트랄모텍은 오후 1시21분 현재 전일 대비 600원(2.71%) 상승한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우리가 운전한 것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픽업트럭"이라며 리비안 R1T에 '올해의 트럭'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모터트렌드는 "R1T가 안전성, 효율성 등 6가지 지표에서 다른 후보를 제치고 탁월함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CNN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첫 생산 모델로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트럭'과 '올해의 차'에 선정된 사례는 루시드와 리비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리비안은 지난 2009년 설립된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아마존과 포드 등 미국 대기업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내 다른 스타트업과 함께 '제2의 테슬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센트랄모텍은 1994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사다. 최근 경량화 제품인 알루미늄 컨트롤 암(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을 중심으로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센트랄모텍은 1994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사다. 최근 경량화 제품인 알루미늄 컨트롤 암(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을 중심으로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리비안과는 2019년 말 새로운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