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41㎞ 해역서 지진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 해안도로 아스팔트가 쪼개져 있다.(독자제공) 2021.12.1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14일 제주 서남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과 관련해 감지 신고가 전국에서 131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신고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 기준 제주 서귀포 지진 관련 감지 신고가 131건 접수됐다.

제주가 77건으로 가장 많고 전남 34건, 대전·경기 남부에서도 4건씩 각각 접수됐다.


세종 3건, 서울·부산·광주에서도 2건씩 지진 감시 신고가 들어왔다.

경기 북부·충북·경남에서는 각 1건씩 접수됐고, 대구·인천·울산·강원·충남·전북·경북·창원에서는 아직 신고 접수가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9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행안부는 신속 대응을 위해 5시22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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