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트컴퓨터


비트컴퓨터가 5000개 의원급 의료기관에 비대면 진료를 위한 화상통신장비를 구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후 1시13분 비트컴퓨터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3.21%)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전화 상담과 원격 처방 등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비대면 진료 인프라가 부족한 의원급 의료기관에 화상통신장비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비트컴퓨터는 5000개 의원급 의료기관에 화상통신장비 구축을 지원해 환자의 비대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 환자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온라인 비대면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비대면 진료가 허용되기 시작한 지난해 2월부터 올 10월까지 누적 진료는 312만6000건, 이용환자는 210만명으로 집계될 만큼 환자들의 비대면 의료 이용 수요가 높았다"며 "이번 5000여개 의료기관 구축 사업을 통해 앞으로 비대면 의료체계를 확립하는 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