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측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행사에 참석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사진은 이재명 후보(오른쪽)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10월 서울 종로구 한 찻집 앞에서 회동 전 손을 맞잡은 모습. /사진=뉴스1(국회사진취재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측은 이 전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행사에 참석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 전 대표 측은 15일 “이 전 대표는 오는 17일 지방 일정으로 서울에 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매체는 이 전 대표가 오는 17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직속 신복지위원회 출범식에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전 대표 측이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와 만남을 기대했지만 불발됐다. 이 후보는 매타버스 일정으로 지난달 26일부터 광주‧전남을 방문할 당시 이 전 대표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 전 대표가 이미 잡혀있는 일정이 있어 두사람의 만남은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후보 측은 "이 전 대표가 '사전에 이미 확정된 일정이 있어 아쉽다'는 취지로 말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