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 (현지시간) 파리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9번째 대국민 담화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신규 원자로 건설을 재개한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의무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TF1 TV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이 의무화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런 가설이 존재한다"면서도 "(백신 100% 접종 지점까지) 거의 다 왔다"고 답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적격자 90% 가까이 백신 접종을 한 상황에서 백신을 의무화함으로써 100% 접종률을 달성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500만명 이상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병원에서 많은 사례를 보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책임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 집계에 따르면 프랑스 인구 가운데 84.6%가 2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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