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을 잠정 중단한다. 사진은 지난 13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한 이 후보.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매주 각 지역을 돌며 민생탐방을 하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순회를 잠정 중단한다.
지난 1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핵심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매타버스 순회 일정 연기 등을 포함해 16일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방역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방역 강화가 예상된 데 따른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지난 15일 김부겸 총리는 “정부의 현 방역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며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