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는 네덜란드 카타리나 아말리아 공주가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생일파티를 강행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카타리나 아말리아 공주. /사진=로이터
네덜란드 카타리나 아말리아 공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생일파티를 강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16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아말리아 공주는 지난 7일 자신의 생일파티에 21명을 초대했다. 현재 네덜란드는 파티 개최 시 최대 4명의 손님만을 초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로이터는 “(아말리아 공주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생일파티는 네덜란드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시점에 개최됐다”고 지적했다. 마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는 이에 대해 지난 15일 대신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달 24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현재 네덜란드는 지난달 중순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2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