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앤알바이오팹
티앤알바이오팹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30분 티앤알바이오팹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3.39%) 오른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체 개발한 3D 바이오프린팅 인공피부에 대한 동물실험을 통해 우수한 재생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국제 학술지 '머티리얼스'(Materials) 저널에 논문으로 게재했다고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의 인공피부는 돼지 유래 dECM(탈세포화된 세포외기질)과 각질 세포, 인간 섬유아세포의 피부 구성 세포를 혼합한 바이오잉크를 활용해 3D 바이오프린팅으로 제작하는 피부 대체물이다. 실제 인체 피부 세포의 성질 및 기능과 유사한 구조와 점성, 탄성 등을 최적의 조건으로 구현했단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이 인체의 피부 세포를 활용한 인공피부 제작 기술력을 확보했단 의미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3D 바이오프린팅 인공피부는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높은 사업 확장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향후 제품이 상용화되면 관련 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