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댓글에는 재시, 재아의 학교폭력 가해 폭로글을 작성했던 A씨의 사과문이 담겼다. A씨는 “저는 2021년 12월 14-15일쯤 재시, 재아님 유튜브 댓글에 잡초를 먹였다, 화장실에서 몰래 사진을 찍었다 등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유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들은 루머를 듣고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을 댓글에 생각 없이 유포했다. 상처받으셨을 재시, 재아님 뿐만 아니라 가족분들,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 절대 없도록 하겠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수진씨는 “A님. 알고보니 집근처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던데 댓글로는 사과해놓고 뒤에서는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이슈가 되었다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참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라고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당신의 미래를 위해! 또 다른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기 위해! 선처는 없습니다”라며 “루머를 들었다면 그 친구까지 경찰서에서 만나야겠죠”라고 강조했다.
A씨는 재시 유튜브 채널에 “재시·재아가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라는 댓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재시, 재아는 SNS를 통해 “5년간 홈스쿨링을 했으며 이 댓글은 허위 사실이다.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재시, 재아는 과거 이동국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쌍둥이 자매다. 현재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며, 재시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