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제89기 추모식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88주기 추모식을 찾은 시민. /사진=뉴스1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제89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엄수된다. 이번 추모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추모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외부인사 초청을 최소화했다. 참석자는 ▲황기철 보훈처장 ▲명노승 기념사업회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이다.

특히 황 처장은 이번 추모식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생을 바치셨던 의사님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혼을 엄숙한 마음으로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계획이다.


이번 추모식은 ▲국민의례 ▲약전 봉독 ▲추모식사 ▲추모사 ▲헌화·분향 ▲유시 낭독 ▲추모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회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기념사업회는 “내년도는 윤봉길 의사 순국 90주기인 만큼 다양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해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윤봉길 의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