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현의 주일미군 가데나 공군기자 (NHK 캡처) © News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 있는 미군 해병대 기지인 캠프 한센에 근무하는 50대 일본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NHK방송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키나와현은 이미 해당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도 게놈(유전자 정보)을 분석 중이다.

한편 주일 미 해병대에 따르면 캠프 한센에서는 이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상태다. NHK는 미국 본국에서 파견된 해병대원을 중심으로 총 10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오키나와현이 게놈 분석을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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