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전경. 2021.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대장동 로비·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개발사업자인 성남의뜰 고재환 대표를 17일 불러 조사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오전 고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성남의뜰은 하나은행 등 5개 금융사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및 천화동인 1~7호 등이 참여한 하나은행컨소시엄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하나은행컨소시엄은 2015년 3월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의해 대장동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50%+1주를 출자하고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7호로부터 특정금전신탁을 받은 SK증권은 각각 1%와 6%의 성남의뜰 지분을 보유했으나 전체 배당금의 약 68%인 4040억원을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이 받아 특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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