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 충격이 지속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비트코인도 3% 가까이 하락하는 등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8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97% 하락한 4만63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미국 증시는 연준의 매파적 행보에 대한 충격이 지속되면서 다우지수가 1.5% 정도 하락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다우 지수는 1.48%, S&P500은 1.03%, 나스닥 지수는 0.07% 각각 하락했다.
비트코인 이외에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24% 하락한 38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3위 바이낸스코인은 1.23%, 시총 5위 솔라나는 2.81% 각각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27% 하락한 578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78%, 솔라나는 1.31%, 에이다(카르다노)는 2.56%, 리플은 0.80% 각각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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