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실감 영상체험관’. / 사진제공=양평군
경기 양평군의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의 '디지털 소나기 산책 실감콘텐츠 영상체험관’ 증강현실(AR) 체험존을 비롯해 유튜브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인문학 강연 시리즈 ‘문학마실’의 소나기마을 전시와 교육 및 다양한 행사 등 온라인 콘덴츠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전 경희대 국문과 교수이자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종회 촌장의 ‘문학마실’은 문학과 역사, 예술의 장르를 넘나드는 재미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통 속에 핀 명작의 예술혼’시리즈에서는 윤동주, 이상 등 우리 문학사의 주요 문인들과 ‘모비딕’의 허먼 멜빌, ‘폭풍의 언덕’의 에밀리 브론테 등 세계 문호들의 유명한 에피소드 혹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다루어 조회수 5만을 기록하는 등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방문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징검다리 체험교실’, ‘이야기 숨바꼭질’, ‘인문학 크리에이터 층층대’, 지역민들과 함께 문학과 음악을 나누는 행사 ‘첫사랑 콘서트’와 ‘수숫단 음악회’의 영상들을 기존 맛보기 홍보 영상으로 짧게 올리던 것에서 나아가, 비대면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감상용 전체 영상들을 올리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소설을 낭독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낭독전집 프로젝트’와 다수의 기획전시의 영상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