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김재원 당 최고위원을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만든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에 한 네티즌이 '보수정당이 아니라 민주당 이중대다'라고 적은 글에 "박근혜 정무수석하면서 박근혜 망친 사람이 이젠 윤석열도 망치려고 장난질이네. 나 참 어이없다"라고 적었다.

글쓴이는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의 의혹에 대해 김 최고위원 등이 옹호한 내용의 기사들을 캡처해 함께 올렸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SBS라디오에서 "대부분의 경우 단순히 이력서 기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증빙자료를 첨부한다"며 "김씨 본인 표현대로 '좀 돋보이게 하려고 했다' '조금 과장했다' 제목을 조금 근사하게 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악의적으로 주장해 마치 범죄처럼 우기고 있다"며 "(김씨가)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와 잘못한 행위는 명백히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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