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미국에서 코로나19 지배종으로 올라섰다./사진=로이터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미국에서 코로나19 지배종으로 올라섰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염기서열 분석 데이터를 근거로 지난주(12월12~18일)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73%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였다고 20일(현지시각) 밝혔다.

CDC는 "오미크론은 현재 미국 내 46개주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됐다"며 "이제 미국 내 코로나19 지배종이 됐다"고 설명했다. 

CDC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주는 노스다코타, 몬태나, 사우스다코타, 오클라호마 4개주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는 상황에도 미국 백악관은 봉쇄에는 여전히 선을 그었다.

20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다음 날로 예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 코로나19 관련 신규 제한 조치 등이 담기냐는 질문에 "이는 나라를 봉쇄하는 일에 관한 연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사키 대변인은 "이번 연설에서 백신 접종으로 얻는 이점과 접근성을 높이고 진단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를 국민들에게 더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