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활용 가치를 높여주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전반에 걸쳐 추진실적, 지적불부합지정리, 우수사례, 정책기여도,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홍보실적, 예산집행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다.
무안군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2012년 무안고절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2개 지구 1만7742필지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주민들의 사업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 2321필지, 2021년 3228필지를 재조사하는 등 매년 사업량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국비 11억원을 확보해 현재까지 추진한 업무량 중 가장 많은 5836필지를 재조사할 예정이다.
서이남 무안 부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군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크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내년에는 사업량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