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영국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를 걷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영국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영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3667명 증가한 11만9789명이라고 정부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전날 영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코로나19 발발 이래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이틀 연속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이날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147명으로 확인됐다.

델타 변이보다 감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는 이미 영국에서 우세종이 된 상황이다. 수도 런던의 경우 신규 확진자의 80%를 오미크론 변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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