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장 중 외식 창업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벤치마킹을 통해 외형적 몸집을 급속하게 불려왔다. 메뉴와 서비스, 인테리어뿐 아니라 전체적인 콘셉트부터 각종 운영 시스템에 이르기 까지 벤치마킹이 하나의 경영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가정식 덮밥전문점으로 대창덮밥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점차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노포식당'을 운영하는 권순만 대표는 자신의 저서인 '창업이라는 긴 여정을 떠나는 당신에게'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있다.

권순만 대표는 "한국의 벤치마킹은 사전적 의미가 퇴색할 만큼 무부분별한 그리고 무차별적인 복제의 향연이다. 이런 이런 경향은 특히 메뉴에서 그런데, 특정 메뉴가 뜬다고 하면 곧바로 유사업종에서 같은 메뉴를 선보이는가 하면 다른 업종에서조차 이를 변행한 메뉴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이런 메뉴 벤치마킹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비일비제하게 일어나고 있다. 해당 메뉴를 변형하거나 하는 노래를 기울이지 않고 그대로 모방한다는 것, 비슷하지만 다른 메뉴가 아니라 그저 비슷한 메뉴로 따라 하기만 급급하니 날 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노포식당의 메뉴는 단순한 복제가 아닌 체계화되고 차별성을 높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대창덮밥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노포식당은  담백하고 고소한 대창덮밥과 뜨끈한 곱창전골로 계절에 관계없이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메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외에도 노포식당은 철저한 조사와 준비를 통해 가맹점을 시작할수있도록 지원하고, 안정화가 된 이후에도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포식당 블로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