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열린 오찬 회동후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2.2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7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공동위원장을 맡은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4층에서 열리는 비전위 출범식에서 국가비전과 국민통합 메시지 및 관련 5대 키워드와 10대 어젠다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의 만남은 지난 23일 전격적인 회동 후 비전위 공동위원장을 함께 맡는다고 발표한 지 나흘 만이다.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의 선출 이후 잠행을 이어왔지만, 향후 비전위 활동을 통해 이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출범식에서 '우리가 함께 꿈꾸는 나라, 비전을 듣고, 통합을 담다'를 주제로, 위원회 출범 취지와 구성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전위는 국가비전과 국민통합에 대한 각각의 핵심 어젠다를 선정해 추진하게 된다.

또 비전위는 출범식 이후 비전투어를 통해 국민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지역통합 비전을 제시하는 호남 투어를 시작으로 세대·지역·직업·계층별 콘셉트를 접목해 국민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후 오전 11시30분에는 당사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면담한다. 이 후보의 첫 주한일본대사 면담으로, 이 후보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같은 곳에서 개최되는 '한국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한다.

이 행사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축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후보는 오후 10시55분에는 KBS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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