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자본시장 공약 발표, 대장동 현장 방문 등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은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고아권익연대를 찾은 윤 후보. /사진=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자본시장 공약 발표, 대장동 현장 방문 등 부인 김건희씨 사과 이후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 2차 회의를 주재한다.그는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는 후보 직속 회의체로 윤 후보가 직접 주재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첫 회의에서 윤 후보는 의료진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국민의힘 당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보조 자원봉사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본시장 공정회복 정책공약을 발표한다. 윤 후보는 ‘개미 투자자’들이 불공정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후 2시30분에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를 찾아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윤 후보는 이날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을 찾는다. 그는 오후 4시쯤 대장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를 방문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거듭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