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의힘이 제기한 '이재명 후보의 조폭 뇌물수수' 주장이 허위라는 취지의 보도를 공유하고 "국민의힘인가 조작의힘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밤 SNS에 <'이재명 뇌물 증거 편지' 조작 정황 확인> 제하의 '뉴스타파' 보도를 공유하고 "마약중독 사기범 조폭과 어울려 흑색선전 정치 공작하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선대위.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성남시의 폭력단체 국제마피아파의 전 조직원 박철민씨가 보관하던 편지 2통을 공개했다.


박씨의 동료 조직원이던 장모씨가 박씨에게 보냈다는 편지에는 '이 지사 측에 내가 현금으로 준 건 7차례 정도 10억 정도!' 등 내용이 담겼다.

뉴스타파는 장씨에게 확인하고 필적감정을 의뢰한 결과 편지가 조작됐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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