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고진영. /사진=뉴스1
고진영(26·솔레어)이 올해 마지막으로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 넬리 코다(미국)와의 격차는 0.04점 차로 좁혀졌다.
고진영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71점을 기록했다. 1위 코다는 9.75점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올해 투어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하지만 고진영의 랭킹 포인트는 지난 랭킹 대비 소폭 상승했다. 반면 코다는 9.90에서 9.75로 다소 하락했다. 이에 따라 두 선수의 포인트 격타도 0.23점에서 0.04점으로 줄어들었다. 대회는 없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랭킹에 반영되는 대회가 바뀐 탓이다.


이밖에 톱10 내의 선수들에도 변화는 없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 김세영(28‧메디힐)이 4위,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5위를 각각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