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날인 1월1일은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사진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해 12월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사진=뉴스1
2022년 첫 날인 1월1일은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지난해 12월31일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영하 15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간다. 다만 이번 추위는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낮 기온 1~9도) 수준으로 회복해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 남부와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나타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인천 영하 8도 ▲춘천 영하 14도 ▲강릉 영하 6도 ▲대전 영하 9도 ▲전주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8도 ▲부산 영하 4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