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을 쓰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권구용 기자,김유승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임인년 행보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국민통합을 강조했으며, 윤 후보는 상식의 회복을 내세웠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각각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후보는 오전 8시47분께 송영길 민주당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와 현충원을 방문한 뒤 방명록에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통합으로 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송 대표는 "범 내려온다, 물럿거라 코로나, 앞으로 대한민국 제대로"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을 남겼다. 이 후보는 방명록에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통합으로 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2022.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 후보는 오전 9시7분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관계자와 현충원을 찾았다.
그는 참배 후 방명록에 "상식의 회복으로 국민 희망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고 글귀를 남겼다.


이 대표는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은 항상 순국선열의 희생을 빼놓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우리나라 수출 전초기지인 부산 신항을 찾아 경제행보에 나선다. 이후 경남 양산 통도사를 방문한 뒤 부산시민장례식장을 찾아 고(故) 정정수 여사 조문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새벽 인천신항 컨테이너 하역장을 방문한 윤 후보는 현충원 참배에 이어 오후 선대위 신년 인사 행사에 참석한 뒤 공약 언박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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