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권구용 기자,김유승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임인년 행보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국민통합을 강조했으며, 윤 후보는 상식의 회복을 내세웠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각각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후보는 오전 8시47분께 송영길 민주당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와 현충원을 방문한 뒤 방명록에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통합으로 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송 대표는 "범 내려온다, 물럿거라 코로나, 앞으로 대한민국 제대로"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윤 후보는 오전 9시7분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관계자와 현충원을 찾았다.
그는 참배 후 방명록에 "상식의 회복으로 국민 희망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고 글귀를 남겼다.
이 대표는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은 항상 순국선열의 희생을 빼놓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우리나라 수출 전초기지인 부산 신항을 찾아 경제행보에 나선다. 이후 경남 양산 통도사를 방문한 뒤 부산시민장례식장을 찾아 고(故) 정정수 여사 조문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새벽 인천신항 컨테이너 하역장을 방문한 윤 후보는 현충원 참배에 이어 오후 선대위 신년 인사 행사에 참석한 뒤 공약 언박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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