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수출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일 오전 새해 첫 현장일정으로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찾아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수출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천공항은 우리나라 수출액 1위 관문(2021년 11월 누계 2063억달러)이다.

우리나라 무역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역대 최대인 1조2596억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교역 8위 규모의 성과를 냈다.


김 총리는 이날 인천공항과 대한항공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반도체 등 화물선적 현장을 참관했다.

또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운행하는 등 물류 애로 속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현장일정을 마친 뒤 김 총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해 무역은 코로나 변이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세계 경제 교역이 회복됨에 따라 올해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 때마다 경제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무역 역군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해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무역이 국민께 희망의 불씨가 된 것처럼 새해에는 방역 안정을 바탕으로 이 활력이 민생경제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국민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날까지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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