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토니의 어머니가 혼자 사는 토니를 걱정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토니 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토니의 어머니 이옥진 씨가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왔다. 서장훈 앞에 앉은 토니 어머니는 "내가 서장훈을 짝사랑한다"며 "내가 40살만 돼도 (서장훈을) 잡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토니 어머니는 "예전엔 장가가든지 말든지 했는데 요즘은 신경이 쓰인다. 잡초도 씨를 떨구고 죽는데. 서장훈도 잘 들어라"라면서 결혼하지 않는 아들과 서장훈을 걱정했다.


토니는 침대에서 패딩을 입고 있었다. 일어나자마자 각종 약을 챙겨 먹었다. 먹는 약 종류도 다양했다. 토니 어머니는 아들을 안쓰럽게 바라봤다. 토니가 패딩을 입고 생활하는 이유는 보일러가 고장 났기 때문이었다. 보일러도 고치지 않고 방도 엉망이었다. 4년 전 리모델링 직후 깔끔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토니는 대충 발가락으로 옷을 집어서 의자에 올려놓은 뒤 다시 침대에 올라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