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833명보다 704명 감소한 312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2993명, 해외 유입 13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2207명(해외유입 1만7731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36명 추가돼 누적 5730명을 기록했다.
주말 기간 동안 검사 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감소하는 '주말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말 효과가 비슷하게 나타나는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해 12월27일 0시 기준 4207명에 비해 107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964명 ▲경기 894명 ▲경남 129명 ▲부산 166명 ▲울산 38명 ▲대구 97명 ▲강원 50명 ▲경북 47명 ▲충북 45명 ▲대전 46명 ▲인천 177명 ▲광주 73명 ▲전남 33명 ▲전북 83명 ▲충남 115명 ▲제주 27명 ▲세종 9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035명(서울 964명, 경기 894명, 인천 177명)으로 68.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958명으로 32.0%다.
이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는 국내 10명, 해외 101명(미국 62, 캐나다 7, 필리핀 5, 스페인 4, 이탈리아 4, 몰디브 2, 영국 2, 우즈베키스탄 2, 핀란드 2, 그리스 1, 남아프리카공화국 1, 네덜란드 1, 브라질 1, 아랍에미리트 1, 우간다 1, 케냐 1, 탄자니아 1, 태국 1, 폴란드 1, 프랑스 1)이 추가돼 누적 1318명(국내 615명·해외 70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6명 늘어 누적 5730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9%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015명으로 14일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해12월28일~1월3일) 동안 3865→ 5409→ 5049→ 4875→ 4416→ 3833→ 312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777→ 5283→ 4930→ 4758→ 4310→ 3683→ 2993명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247.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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