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0명 나왔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770명 증가한 22만9637명이다.
신규 확진자 770명은 전날 같은 시간 668명보다 102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801명보다 31명 적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1913→1721→1669→1464→1182→993명으로 서서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하루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15일 이후 처음으로 48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390명(총 9만5324명) 증가해 가장 많았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318명(총 9만753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총 108명)과 관련해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동작구 소재 학원(총 20명)과 관련해서는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2 관련 확진자(총 36명)는 2명 증가했다.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총 28명)과 관련해서는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밖에 해외유입 36명(총 2669)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총 4922명), 기타 집단감염 12명(총 3만5777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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