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3일(현지시간)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만 명에 육박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확진자 수가 15만7758명으로, 전주 대비 50% 증가했다고 전했다. 같은날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2명으로 전주 대비 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29일 18만9846명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연휴 기간 집계 지연과 검사량 축소 등을 감안할 때 확진자 수는 향후 며칠간 큰 폭으로 늘어날 수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대유행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절대 어리석은 일'이라면서 "앞으로 몇 주간 국민 보건 서비스(NHS)와 병원에 대한 압박이 상당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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