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와 다음 2022-23시즌까지 재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가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와 재계약했다. 첼시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와 다음 2022-23시즌까지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실바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첼시에서 3년 동안 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고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첼시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며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계속 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실바는 지난 2020년 여름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이후 실바는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팀의 뒷문을 탄탄하게 지켰다. 30대 후반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준수한 경기력과 리더십으로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지난 2020-21시즌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큰 역할을 수행했다.

실바는 올 시즌 공식전 22경기 2골2도움을 올리고 있다. 현재 첼시는 리그에서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53점)에 이어 2위(승점 43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