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모녀의 위치를 물으며 연락하고 집을 찾아가 벨을 누른 40대 남성이 오는 5일 검찰에 송치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3개월 동안 모녀의 위치를 물으며 연락하고 집에 찾아간 40대가 검찰에 넘겨진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 A씨를 오는 5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피해자 B씨와 피해자 딸에게 위치를 물으며 수차례 연락하고 주거지에 찾아가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딸에게는 "네 엄마를 해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29일 새벽시간 피해자 집에 찾아가 공동현관 초인종을 누르는 등 주거침입 혐의를 받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해 9월 피해자 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은 모녀의 신변보호 조치를 했지만 "더 이상 A씨가 찾아오지 않는다"며 11월 신변보호를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