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가 4일 발표한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에 따르면 ▲현장 중심 안전점검 강화 ▲건설현장 협력업체 근로자 안전장비 확충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영세 협력업체 근로자 안전 확보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대규모 건설현장에 ‘SMART 안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안전관리 체계도 탈바꿈할 계획이다. 근로자 위치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지능형 CCTV와 스마트 안전모,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 구축, 강풍 경보 시스템 등을 구축해 비상시 통합관제센터로 실시간 알람을 보낼 방침이다.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안전교육’을 도입한다. 작업별 위험 요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VR교육을 확대한다. 더불어 당진기지 건설현장에 근로자 연 6만명을 교육할 수 있는 상설 안전 체험 교육장을 구축하는 등 안전교육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천연가스 공급 사업 핵심 부서인 생산·공급본부에 안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각 사업소에 편재된 건설사무소를 본사 안전본부 산하로 재편한다. 건설사무소안전을 전담 관리하는 부서도 신설해 통합 안전관리 조직을 구축한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2월1일 안전기술부사장 채용 공고를 낸 후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기술부사장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