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해 K리그 승강팀 숫자는 지난 시즌에 비해 확대됐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강원FC. /사진=뉴시스
올시즌부터 K리그1(부리그)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해 K리그 승강팀 숫자는 지난 시즌에 비해 확대됐다. 승강팀 수가 기존의 1+1에서 올시즌부터 1+2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즌 막판 K리그1 스플릿B에서의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진 전망이다.

K리그1 11위팀과 K리그2 2위팀이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여기에 K리그1 10위팀은 K리그2 3~5위 팀들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이다. K리그 12위팀과 K리그2 1위팀 자리를 바꾸는 것은 지난해까지와 동일하다. 

지난 시즌까지는 K리그1 12위팀과 K리그2 1위팀이 서로를 자리를 맞바꾸고 K리그1 11위팀은 K리그2 2~4위 간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K리그1 잔류 또는 K리그2로 강등되는 방식이었다.


올해는 새롭게 김포FC가 K리그2 무대에 합류할 예정인 점도 눈길을 끈다. 김포FC의 K리그2 참가는 1월 중으로 예정된 총회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총회 승인이 되면 올 시즌부터 K리그는 1부 12개 팀, 2부 11개 팀 등 총 23개 구단 체제로 운영된다.

또 지난 시즌 K리그1에만 적용됐던 '5명 교체'가 올해부터 K리그2에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