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안랩 대표는 4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통합 세일즈·구성원 역량 및 산업별 전문성 강화 ▲클라우드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제품·서비스 확대 및 OT 보안 분야 진출 ▲클라우드·OT·AI·빅데이터 중심 기반기술 확보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경영방침으로 발표했다.
경영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5대 도전 과제로 ▲AI보안 확대 ▲클라우드 보안 고도화 ▲OT보안 진출 ▲차세대 보안 모델 확보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한 기업에 대한 비재무적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랩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내재화를 위한 방안도 소개했다.
AI보안을 늘려 악성파일 탐지 위주에서 피싱, 문서, 이상행위 탐지로 AI 기반 기술 고도화하고 주요 제품에 AI 보안 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고도화와 클라우드 MSP 서비스 확대, 공공 클라우드 전면 전환에도 대응해 관제·컨설팅·SI 역량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경제 및 산업 환경 변화 등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예측이 불가능한 환경에도 빠르게 혁신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조직 등 비즈니스 자산을 모듈화해 탄력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컴포저빌리티(Business Composability)'를 이뤄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