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뤼디거가 이적료 없이 첼시를 떠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치르는 뤼디거. /사진=로이터
안토니오 뤼디거(첼시)의 차후 행선지는 어디일까.
4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뤼디거가 이적료 없이 첼시를 떠날 전망이다. 현재 다수의 유럽 구단들은 줄줄이 뤼디거에 손을 뻗고 있다. 현재까지 언급이 된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이다.

첼시는 뤼디거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진행한 재계약 협상에서 연봉을 두고 이견을 보인 바 있다. 뤼디거는 팀 내 최고 주급자 중 한 명이 되길 바라고 있지만 첼시는 현 주급 체계를 무너뜨릴 생각이 없다. 끝이 보이지 않는 협상 속에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까지 직접 나서 설득 중이지만 아직 뤼디거의 확답을 받지 못했다.


뤼디거의 가장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등 베테랑 센터백들을 잇달아 떠나보내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뤼디거는 올시즌 첼시 수비의 핵심 중 핵심이다. 정규 리그에서 8라운드 브렌트포드전을 제외하고 모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