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 4126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어머니와 아이가 검체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 4126명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3931명, 해외 유입 195명이다. 사망자는 49명 추가돼 누적 5887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24일 만에 9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444명보다 318명 줄어 412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5만3792명(해외유입 1만8271명)이다.

확진자 수가 지난 5일에 이어 이틀째 40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에 줄었던 검사량이 평일 들어 다시 늘어나면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양상이다. 다만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해 12월30일 0시 기준 확진자 5037명보다 911명 줄어들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56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429만1971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6.3%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6.1%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7만4703명 늘어나 누적 4275만7523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3.3%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4.0%다. 추가접종은 32만870명 늘어나 누적 1967만3906명으로 집계됐다. 추가접종률은 전국민 대비 38.3%, 18세 이상 성인 44.4%, 60세 이상 79.5%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49명 발생, 누적 5887 치명률 0.90%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5887명이며 치명률은 0.90%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49명 늘어 누적 588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90%, 위중증 환자는 88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13일 0시 기준 876명 이후 24일 만에 8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 4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은 총 1726개 중 976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56.5%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4749개 중 575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9.0%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2919명… 감염 비율 74.3%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일 0시 기준 3828.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444명보다 318명 줄어 4126명,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3553명(해외유입 1만436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3931명, 해외 유입 19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150명 ▲경기 1496명 ▲경남 101명 ▲부산 222명 ▲울산 28명 ▲대구 106명 ▲강원 54명 ▲경북 88명 ▲충북 45명 ▲대전 38명 ▲인천 273명 ▲광주 91명 ▲전남 57명 ▲전북 71명 ▲충남 77명 ▲제주 16명 ▲세종 18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919명(서울 1150명, 경기 1496명, 인천 273명)으로 74.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012명으로 25.7%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해 12월31일~1월6일) 동안 4875→ 4416→ 3833→ 3129→ 3024→ 4444→ 412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758→ 4310→ 3683→ 2993→ 2889→ 4233→ 3931명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28.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