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역학조사 과정 중 거짓말을 한 혐의로 6일 입건됐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역학조사 과정 중 거짓말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교회 목사의 아내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방역 택시를 탔다"고 거짓말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진술로 A씨 부부를 공항에서 집까지 태워준 우즈베키스탄인 B씨는 밀접 접촉자에서 제외됐다. 이후 B씨가 자가격리 없이 며칠 동안 지역 사회를 돌아다니며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거짓 진술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조사를 끝내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