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에서 "2회 차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40대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백신 반대 운동가들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을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싶지만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로 인해 설득 작업이 더 어려워졌다고 했다.

존슨 총리는 백신 접종에 대해 "나는 이 나라에서 자발적인 접근을 원한다. 우리는 자발적인 접근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른 유럽 국가들은 강제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존슨 총리는 "우리가 모든 압력을 국민보건서비스(NHS)에 가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비극적인 일이냐"며 "이제 정부가 그들(백신 반대 운동가)이 하는 일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며 역효과를 낳는다고 알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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