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준 컴투스 대표(오른쪽)가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앞에서 컴투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스1
송재준 컴투스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 인사들에게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송재준 대표는 지난 7일 서울시 금천구 소재 컴투스 사옥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반 P2E 게임에 대한 정부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P2E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정부 규제로 우리나라와 중국을 제외한 200개국에만 게임을 출시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규제에 발목 잡힌 국내 상황을 에둘러 비판했다. 

함께 자리한 컴투스 직원들도 NFT 게임에 대한 국내 규제 법안 개선을 요구했다. 블록체인 등 새로운 산업의 인재 육성 정책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22년에는 여기(메타버스)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한한 디지털 영토를 빨리 점령하고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