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시 건물 붕괴 사고 현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중국 서남부 대도시 충칭시의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충칭시의 한 식당 건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16명이 사망했으며 10명이 부상했다고 8일 보도했다. 부상자 가운데 한 명은 중태다.

앞서 통신은 전날 낮 12시10분 발생한 폭발로 건물이 붕괴돼 26명이 매몰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충칭시 우룽구의 사고 현장에는 6구의 시신이 수습됐고 9명이 구조됐으며 11명은 여전히 건물 잔해 속에 깔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갇힌 사람들은 모두 구조된 상태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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