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직속 국가인재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경제 대전환 이끌 국가인재'로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이영섭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류선종 창업지원 전문기업 N15 공동대표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최공필 소장은 1997년 3월 '경제전망과 금융 외환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자체 개발한 '국가위험지표'로 IMF 외환위기를 예측한 적이 있다. 최 소장은 1999년 국회 'IMF 환란조사 특위'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정부 대응 과정을 증언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은행감독국 선임 이코노미스트, IMF 초빙연구원, 국가정보원(국정원) 경제 담당 국가정보관(차관보급), 금융연구원 미래 금융연구센터장 등 경력을 쌓았다. 그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전환 등 정책 개발을 담당한다.
이영섭 교수는 데이터 마이닝 전공으로 미국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내 빅데이터 통계 분야 1세대다. 한국 통계학회 부회장과 한국 데이터 마이닝 학회장 및 국가통계위원회 통계 데이터 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류선종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HW(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다. 2015년부터 매년 약 1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제조·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N15를 운영하[특징주]고 있다.
이번 영입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새해 첫 인재영입 핵심 키워드 '경제성장'에 맞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3명은 이 후보의 경제특별자문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