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의 지난해 총 채권 회수액은 4275억원으로 ▲분양보증 ▲전세·임대보증금보증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 ▲기타 회수로 구성된다. 사례별로 보면 ‘완주 이서 공동주택’과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환급사업장을 매각하는 데 성공하면서 약 916억원을 회수했다.
HUG는 수요자 맞춤형 매각전략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한 것을 주효하게 보고 있다. HUG 관계자는 "매입 수요가 높은 인근 지역 건설업체를 상대로 홍보를 실시하고 매수인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유치권 등 법적 리스크를 제거한 결과 약 916억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채권이 급증함에 따라 전담팀을 신설해 채무자별 특성을 고려한 채권관리를 추진한 것도 회수액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HUG는 악성 다주택 채무자가 소유한 부동산에 대한 ‘강제관리’를 도입하는 한편 ‘임차권 인수조건변경부 경매제도’를 반영해 총 649억원을 회수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최근 급증하는 개인보증 채권의 회수를 위한 혁신적 방안을 마련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채무자의 재기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최근 급증하는 개인보증 채권의 회수를 위한 혁신적 방안을 마련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채무자의 재기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